다이슨 수퍼소닉 빈카블루예요!

다이슨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.

이 귀한걸 삼성처럼 삼성로지스틱이 오는게 아니고 일반 택배로 온다니... 

배송 오는 날 긴장되요.

저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다이슨 매장에서 점장님께서 직접 수령 하시는게 좋다고 

분실될 수도 있다고 겁을 주셔서..ㅜㅜ

여튼 잘 도착해버린 다이슨 수퍼소닉 빈카블루 입니다.

박스도 예쁘네요 ^^

다이슨 제품은 생소하지만 그래도 유명하니까..

박스에서 꺼내보니 빈카블루 컬러의 박스가 나옵니다.

다이슨 수퍼소닉은 기존에는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어야 한다고 하네요.

한정판이라서 그런가, 다이슨 수퍼소닉 빈카블루 컬러에서는 케이스도 제공해줍니다.

(그래도 색깔은 블랙/니켈 이 좀 더 예쁜거같아요)

요 작은 드라이에서 바람이 그렇게 쎄게 나온다죠?

다이슨 수퍼소닉과 악세서리 들이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요.

버튼들이 많이 있네요.

버튼 하나에는 날개가 있는걸 보니 바람의 세기 인듯해요.

노즐 하나하나마다 다이슨 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아요.

근데 얘네는 왜 이름이 노즐 일까요..

 

사실 저는 다이슨을 1도 모릅니다. ㅎㅎㅎㅎ

그래서 저 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다이슨 홈페이지 보면서 익히고 있어요 

저 엄청 큰게 디퓨저라고 머리에 힘줄 때 쓰는것이고

밑에 작은게 두피 말릴때 쓰는것이고

가장 마지막 사진은 컬 낼때 쓰는것 같아요.

 

정말 다양한 툴들로 머리를 말리면서 바로바로 스타일링 낼 수 있다는게 

다이슨 수퍼소닉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해요.

 

인플루언서님들의 다이슨 수퍼소닉의 개봉기가 워낙 많아서 

제 개봉기가 눈에 띌지는 모르겠지만, 

다이슨 수퍼소닉 빈카블루 컬러 구매하려는 분들에게 

구성품에 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!